디지몬 도감

ENCYCLOPEDIA
MEDUSAMON

메두사몬

NEW
등급
궁극체
유형
용인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바이팅 부트
・아이즈 오브 고르곤
・레이징 서펀타인

프로필

신화에 등장하는 요괴의 데이터로 진화한 용인형 디지몬. 전투 시에는 머리에서 자라난 의지를 가진 사룡이 적을 쫓아내기 때문에, 본체가 움직이는 일은 드물고 우아하게 있는 경우가 많다. 만일 사룡의 공격을 버티는 자가 있어도, 엄니를 가진 부츠와 꼬리의 독침으로 근접 전투도 여유롭게 해낸다.
작고 동그란 디지몬에 사족을 못 쓰며, 마음에 든 상대는 유년기라도 자비없이 석화시켜 가져가서는 컬렉션으로 삼아 진열해 둔다.
 필살기는 부츠의 엄니로 적을 물어뜯는 발차기 일격 『바이팅 부트』이다. 커다란 외눈에서 섬광을 발사해, 빛을 쬔 자를 석화시키는 『아이즈 오브 고르곤』은 대상의 텍스쳐를 돌로 고쳐 써서 강제적으로 프리즈시키는 능력으로, 메두사몬이 직접 상대와 접촉하지 않으면 해제되지 않는 강력한 기술이다. 땋아져 있는 사룡을 해방하는 『레이징 서펀타인』은 풀어 헤쳐져 본래의 힘을 되찾은 사룡이 날뛰기 때문에, 일대일이든 일대다든 상관없이 높은 섬멸력을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