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화에도 등장하는 전사형 디지몬. 황금의 새 「프레이아」를 데리고 있어 몸에 위험이 닥치면 알려준다. 또한, 입고 있는 빛나는 갑옷에서 오라를 발생시켜 전투에서 패배한 용사의 데이터를 살려서 새로운 디지몬알로 되돌린다고 전해진다. 질풍처럼 나타나 눈에 보이지 않는 빠른 속도로 적을 베어버린다. 필살기는 베어 버리면 상대가 얼어붙어서 생명 활동이 멈춰버리는 절대 영도의 마검 『펜릴 소드』와 백발백중의 화살 『아우르반딜의 화살』이다. ※ 발키리몬은 「디지몬 웹 도트 그림 콘테스트」에서 지바현 「다무라 나오히사」 씨의 디지몬이 입상해 사용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