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나이트몬이 데들리액스몬에 탑승한 『돌격 형태』다. 방해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탄환 같은 속도로 달려 적에게 접근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키바 브레이버』로 적을 난도질하면서 돌격하고, 그 후 데들리액스몬은 『분쇄 전무 형태』로 변형해 스컬나이트몬과 함께 싸우게 된다. 전쟁 상황이 좋지 않으면 다시 『돌격 형태』가 되어 전쟁터에서 긴급 이탈을 꾀한다. 무한 체력을 지닌 데들리액스몬은 지치지 않고 이를 반복할 수 있어 전쟁터에서는 잠깐 스컬나이트몬보다 데들리액스몬이 공포의 대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