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월드에서 최초로 "플래티넘 광산"을 발견해 그 성분을 흡수하고 진화한 지극히 희귀한 워매몬. 이후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으며 벼락부자처럼 모든 보석 장식품 데이터를 긁어모아 꾸미고 있다. 외모는 둘째치고 굉장히 "호화로운 디지몬"이다. 황금 날개와 보석 장식품으로 치장했기에 방어력은 상당히 높지만 공격력은 조금 부족하다. 필살기는 "플래티넘"의 정제 과정에서 생겨나는 찌꺼기(응가)를 단발로 던지는 『엑스크리먼트』와 연속해서 던지는 『플래티넘 엑스크리먼트』다. 또한 트림과 함께 엄청난 악취를 풍기는 『플래티넘 버프』로 적의 전의를 상실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