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디지털 월드를 구한, "강철" 속성을 지닌 전설의 10투사 디지몬. 아득한 고대에 존재한 최초의 궁극체로, 디지털 월드에서 가장 지혜로운 디지몬이다. 고대의 뛰어났던 지혜를 모두 기록하는 아카식 레코드와 같은 존재로, 에이션트와이즈몬이 모르는 건 없다고 한다. 아득한 고대의 지혜를 가지고 아득히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현자이기도 하다. 또한 에이션트와이즈몬의 몸에 있는 거울은 다른 우주(이세계)로 이어진다고 한다. 에이션트와이즈몬의 능력은 이후 "돌연변이형 디지몬" 등에게 계승되었다. 필살기는 궁극의 뛰어난 지혜로 이세계의 좌표를 파악한 후 적을 영원히 다른 우주에 가두는 『라플라스의 악마』와 다른 우주에서 궁극의 사신을 소환하는 『엘더 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