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도감

ENCYCLOPEDIA
HABAKIRIMON

하바키리몬

NEW
등급
궁극체
유형
신인형
속성
바이러스
필살기
・하바키리
・아라마사

프로필

4개의 팔이 달린 이형의 신인형 디지몬. 동방의 디지털 월드의 한 검술 유파에 구전으로만 전해져 내려오던 설화에 등장하는, 신과도 같은 힘을 지닌 존재다. 먼 옛날, 동방의 디지털 월드에서 「파괴신」으로 불린 디지몬 한 마리가 세계의 파괴와 재창조를 이루었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이 구전에서는 「파괴신」에게 믿음직스러운 가신이 있었으며, 그 가신이 하바키리몬이었다고 전해진다. 하바키리몬은 주인을 따라 강대한 힘을 사용해 세계를 파괴하는 데 일조했다고 한다. 거대한 칠지검 「후츠시미타마노 츠루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검사지만, 팔이 4개라는 장점을 살린 근접전에도 강하다. 디지몬으로서 파격적인 공격력을 가졌으나, 주인과 함께 싸울 때는 「파괴신」의 가호가 깃들어, 일시적이지만 주인과 동등한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필살기 『하바키리』는 온몸에서 솟아나는 오라를 「후츠시미타마노 츠루기」에 집결시켜 가하는 참격으로, 적뿐만 아니라 주위를 초토화시킬 만큼의 위력을 가졌다. 또, 「후츠시미타마노 츠루기」는 7개의 칼날로 나눌 수 있는데, 하바키리몬의 사고(思考)로 7개의 칼날을 조종해 사방에서 참격을 가하는 기술은 『아라마사』라고 불린다.
주인인 「파괴신」이 하바키리몬의 충심에 대한 보답으로 자신의 필살기에 「하바키리」의 이름을 덧붙였다는 설도 있으나, 그 진위 여부는 확실치 않다. 세계의 재창조를 이루고 힘을 잃은 「파괴신」은 어딘가로 모습을 감춰버렸으나, 하바키리몬은 지금도 그가 머물던 성에서 주인의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